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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 주름 뇌경색 뇌졸증 전조증상 주름모양 대각선

귓볼 주름 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개그맨 이경규 씨가 유퀴즈에 출연해 귓볼 이야기를 해 화제인데요. 한 시청자가 이경규씨의 귓볼 주름에 대해 댓글을 남겼고, 검사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MRI 검사를 받았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귓볼 주름은 뇌졸증, 뇌경색, 치매 등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하는데요. 귓볼주름과 우리 몸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아 봅니다.

귓볼 주름

귓볼의 주름이 치매와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귀 미세혈관의 막힘으로 인해 귓볼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 발병 위험이 2배가 높아지며, 뇌졸중과의 연관성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귓볼에 주름이 있다고 해서 모두 치매와 뇌졸중으로 이어진다는 건 아니지만 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뇌졸중 뇌경색 전조증상 귓볼 주름

한 기사에 따르면 미국내과저널(AJM)에서 밝힌 바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41명의 환자 중 78.8%에서 귓볼 주름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2017년에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귓볼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약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뇌혈관이 하얗게 변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7.3배 높았습니다.

60대에 귓볼 주름

귀 모양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몽타주를 그릴 때도 귀 모양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귓불에 주름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귓볼 주름은 치매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귓볼 세로주름 가로주름 대각선

가장 많이 알려진 귓볼주름은 대각선 모양인데요. 대각선 모양으로 귓볼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의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귓볼 주변의 혈관이 약해지면 이렇게 대각선 모양으로 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고로 귓볼에 세로주름이든 가로주름이든 생기면 뇌혈관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경규씨도 그랬지만 귓볼에 주름이 있다고 해서 치매나 뇌경색, 뇌졸중 초기 증상이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고령이라면 한 번 MRI 검사를 받아봐도 좋을 듯 합니다. 잠을 한 쪽 방향으로 귀를 누르면서 자면 귓볼에 주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귓볼에 주름모양 위험한 귓볼 주름

현재 나온 건강 뉴스를 요약하면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동시에 우울하고 짜증을 자주 내고, 기억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치매를 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귓볼 주름 사진 증상 자가진단

귓볼 건강은 종종 소홀히 여기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귓볼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귓볼의 혈관 상태는 심장 건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귓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귀 주위의 혈류를 증진시키고, 자주 마사지 해 주는게 좋습니다.